처음에는 1만5,000여권의 책이 있었으나 지난 10월23일 1,000여권의 새 책이 들어왔고 일주일동안 사서도우미 어머니와 선생님께서 정리해 주어 도서실의 면모를 한층 빛내고 있다.
이규애선생님이 도서실 운영 선생님이시고 5학년 사서도우미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사서도우미 어머니들께서 도서 대출, 반납에 관한 일을 정리하여 주신다.
작년에 자체 개발한 컴퓨터 프로그램인 `독서방'이라는 공간이 우리학교의 홈페이지에 있어 누구나 들어와 독서 감상문을 쓸 수 있다.
그리고 독서 CD를 가지고 있으면 멀티미디어로 수업을 할 수 있다.
책이 있어 행복한 남원주초교 어린이들! 그 모습 영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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