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날엔 서울에 가서 경복궁과 경복궁 안에 있는 국립중앙 박물관을 갔다.
국립 박물관엔 옛날 우리 나라 고을모습, 복식, 도자기 등을 만드는 모습이 재연되어 있었다. 또 청와대, 국회의사당에 가서 그 동안 사회시간에 배운 것을 다시 되새겨보았다. 그리곤 이천에 있는 숙소로 가서 짐을 풀고 밤에는 레크리에이션 선생님을 초빙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튿날엔 수원 민속촌에 가서 사극에서 본 집과 풍경들을 보고 체험했다. 오후에는 용인 에버랜드에 가서 스릴있는 여러가지 놀이기구를 탔다.
집에 돌아오며 다시 올 수 없는 귀중한 시간을 보낸 것이 아쉽고도 흐뭇한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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