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해군 일일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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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해군 일일수업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01.06.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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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초등학교와 자매결연 부대인 해군 제1함대사령부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일일 수업을 맡아 주셨다.
 TV영상안 해군의 늠름한 활약 모습을 보고 동해초교 어린이들은 금세 푹 빠져들어 넋을 잃은 듯 하였다. 1949년의 멋진 해병대 개설 모습까지 보고난 어린이들은 끝나자 마자 박수를 쳤다.
 태평양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바다라는 것을 일깨워 줌으로써 우리 바다에 대한 자부심과 미래의 아름다운 꿈을 심어주었다.
 제일 교훈이 되고 학생들의 마음에 깊이 와 닿았던 말은 <&27853>스승의 은혜는 바다와 같이 깊고 넓다<&27854>라는 말이다.
 동해초등학교 학생들이 이번을 계기로 동해바다를 사랑하고 스승의 깊은 사랑과 넓은 은혜에 대해 마음으로 느끼고 감동하는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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