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북평초등학교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전교생이 작년에 사랑을 베풀어 주신 선생님께 편지 쓰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은 최고학년답게 의젓하게 편지 쓰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에 못지 않게 5학년도 제법 어른스런 모습을 보였다. 이번 편지쓰기는 우리에게 지식을 가르쳐주시고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한번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었다. 우리는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는 것만이 선생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