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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323호로 지정된 황조롱이가 목포시 용해동 R아파트 13층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은 뒤 부화, 먹이를 먹여 키우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1.황조롱이가 만든 중지에 낳은 알 6개. 2.이 알에서 부화한 새끼 6마리가 오손도손 한 가족을 만들었다. 3.어미 황조롱이가 보일러실 환기통 앞에서 새끼들을 보호하고 있다. 4.어미 황조롱이가 먹이를 물고와 환기통 속에서 둥지 앞으로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