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갈이 삼형제' 제4회 자애인 영화제 홍보대사 선정
장애인 영화제 사무국은 박준형, 이승환, 정종철 등 `갈갈이 삼형제'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장애인영화제는 9월 26~30일 서울 중구 스카라 극장과 매직시네마에서 열린다.
`갈갈이…'의 멤버들은 개막식 사회를 맡을 예정이며, 현장에서 개그 콘서트 공연도 열 계획이다.
장편 17편과 단편 및 애니메이션 9편, 사전제작 지원작 3편이 상영되는 영화제에는 장애인의 영화 감상을 돕기 위해 화면 해설과 자막 삽입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FM 청취 시스템, 휠체어 도우미 등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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