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젖소 송아지 네마리 동시 탄생
강원도 축산기술 연구센터가 인공수정을 통해 도내 처음으로 어미 젖소 1마리에서 한우와 젖소 송아지 네마리를 출산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강원도축산기술연구센터는 “지난 1월 원주시 소초면 김영근(52)씨가 사육하고 있는 어미젖소에 인공수정과 한우수정란을 이식한 결과 14일 새벽 한우와 젖소 송아지 네마리를 성공적으로 출산시켰다”고 밝혔다.
또 3마리의 송아지를 생산한 적은 몇번 있었지만 젖소와 한우 송아지 네마리를 동시에 출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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