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5일부터 8일까지 인형극, 마임, 마술, 미술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춘천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춘천문화재단이 5일 춘천교대에서 진행하는 ‘2022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2022 신나는 오케스트라'가 마련돼 10명의 어린이단원이 관악앙상블(클라리넷, 트럼펫, 호른)을 연주한다.
춘천인형극장에서는 5일과 7일 인형극, 춘천시 태권도 시범단 퍼포먼스 등 어린이날 특별초청 공연이 펼쳐진다.
‘애막골 문화의 거리' 행사에서는 5~7일까지 마임, 마술, 인형극, 미술체험, 영화 상영 등이 이어지고 벼룩시장이 운영된다. 버스킹 공연은 5~8일까지 명동, 상상마당, 소양강 스카이워크 등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의암공원에서는 7일 마임, 마술, 인형극, 그림·사진 전시가 진행되고, 같은 날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춘천시립교향악단이 그림자극 콘서트 ‘피터와 늑대'를 공연한다.
장현정기자
‘애막골 문화의 거리' 행사에서는 5~7일까지 마임, 마술, 인형극, 미술체험, 영화 상영 등이 이어지고 벼룩시장이 운영된다. 버스킹 공연은 5~8일까지 명동, 상상마당, 소양강 스카이워크 등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의암공원에서는 7일 마임, 마술, 인형극, 그림·사진 전시가 진행되고, 같은 날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춘천시립교향악단이 그림자극 콘서트 ‘피터와 늑대'를 공연한다.
장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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