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학교 2,937명 대상
춘천문화재단이 10일 지역 초등학생들의 예술적 경험을 늘리기 위한 '어린이통합예술교육'을 시작했다.
연극, 무용, 시각, 음악 분야 예술강사들은 이날 근화초, 소양초, 천전초 등에서 국어와 과학 교과목을 예술활동으로 재구성한 교육을 펼쳤다.
어린이통합예술교육은 지난해 '학교 밖 창의예술교육'에서 이름을 바꾼 것으로, 학기 중과 방학 기간 각각 운영된다. 문화시설 뿐 아니라 마을을 찾아가 마을의 자원을 활용한 예술활동도 실시된다. 올해 춘천 내 10개 학교 276학급 2,937명을 대상으로 1,416회에 걸쳐 수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김희정 재단 사무처장은 “춘천의 어린이들이 일상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습관처럼 누리고, 창의성과 주도력을 가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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