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선물할게”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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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선물할게”를 읽고
  • 심건희
  • 승인 2018.10.0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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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율곡 초등학교 2학년 초롱반 심건희
곰 아저씨 거미줄에 걸린 무당벌레를 왜 구해주지 않았나요?
모기를 잡아주는 거미도 좋지만 무당벌레도 좋아요. 꽃이 많이 피게 해 주잖아요.
무당벌레를 살려주지 않고 그냥 두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라고 하였지요? 그 말도 맞아요.
거미도 먹고살아야 하니까요. 그래도 저는 무당벌레를 살려주면 좋겠어요. 눈앞에 어려움에 처한 동물을 도와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곰 아저씨 숲 속 친구들이랑 즐겁게 지내려면 무당벌레를 도와주세요.
그럼 아저씨가 꽃을 선물받을 거예요.

 

 


심사평 :

■산문 ‘꽃을 선물할게’를 읽고
작가 강경수의 그림책 ‘꽃을 선물할게’를 읽고 쓴 내용입니다. 거미줄에 걸린 무당벌레와 그 무당벌레를 구할지 말지 고민하는 곰의 대화가 주된 내용인 책이지요. 거미의 입장과 무당벌레의 입장은 매우 다릅니다. 누가 맞고 틀리다고 말하기도 어렵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은 참 의미 있는 활동입니다. 건희 학생은 무당벌레를 살려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장과 근거를 잘 적었습니다. 건희 학생의 글을 읽으니 무당벌레를 꼭 살려주고 싶습니다.
안상운 철원 동송초 교사

 

 


심사평 :

■산문 ‘꽃을 선물할게’를 읽고
작가 강경수의 그림책 ‘꽃을 선물할게’를 읽고 쓴 내용입니다. 거미줄에 걸린 무당벌레와 그 무당벌레를 구할지 말지 고민하는 곰의 대화가 주된 내용인 책이지요. 거미의 입장과 무당벌레의 입장은 매우 다릅니다. 누가 맞고 틀리다고 말하기도 어렵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은 참 의미 있는 활동입니다. 건희 학생은 무당벌레를 살려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장과 근거를 잘 적었습니다. 건희 학생의 글을 읽으니 무당벌레를 꼭 살려주고 싶습니다.
안상운 철원 동송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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