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절정 … 11일까지 봉평면서 ‘평창효석문화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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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절정 … 11일까지 봉평면서 ‘평창효석문화제’ 열려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16.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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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지게 핀 메밀꽃이 절정을 이루는 9월, 지난 2일 개막한 2016년 평창효석문화제가 11일까지 열흘 간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주제는 ‘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꽃’이다. 평창효석문화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올해는 ‘메밀꽃밭에서 사랑과 고마움을 전하세요’를 슬로건으로 정했다. 특히 소설 느낌 그대로 축제장을 조성하고 메밀꽃밭 특화, 체험·감동·야간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추억의 스토리텔링, 인물화그리기, 풍등날리기, 작은음악회, 버스킹공연, 빛분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했다. 야간에도 영화상영과 작가와의 만남 등 프로그램이 다채롭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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