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부안초교 6학년 정재순)
“연탄이 생각보다 무거워서 연탄을 나르기가 힘들었지만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니 기운이 났어요.”
(춘천 부안초교 6학년 오주민)
“우리가 어른의 도움 없이 돈을 모아 기부를 하니 어른스러워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분식 사 먹을 돈으로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방을 따뜻하게 할 수 있다니 앞으로 기부활동에 더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느꼈어요.” (춘천 부안초교 6학년 이희원)
“연탄 한 개 한 개 옮길 때마다 우리의 작은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이웃 주민들과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랐어요.” (춘천 우석초교 6-4 강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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