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는 영국의학저널에 게재돼 전 세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연구원 사이먼 캐프웰 리버풀대 보건 정책학과 교수는 “과일주스나 스무디가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집중 판매되고 있다”며 “비타민C 함량에 대한 과대 포장 등을 통해 마치 건강식품인 것처럼 홍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캐프웰 교수는 또 “이들 음료의 3분의 1 이상이 콜라나 탄산음료보다 더 많은 설탕을 함유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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