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초 솔로 아치를 그렸다.
그는 양키스 선발 마이클 피네다의 4구째 시속 150㎞(93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월 솔로포를 쳤다.
김현수는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와 만난 경기에서 홈런포로 기량을 뽐냈다. 김현수는 7회 초 워커의 몸쪽 시속 150㎞ 직구를 잡아당겨 라인 드라이브로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김현수는 장타를 터트리며 입지를 다시 굳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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