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강진 매몰자 7명 구하고 하늘나라 간 구조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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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강진 매몰자 7명 구하고 하늘나라 간 구조견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16.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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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를 강타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매몰된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데 일조한 구조 탐지견이 숨진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바라 소방서에 소속된 다이코라는 이름의 4살짜리 흰색 래브라도 레트리버 사냥개가 지난달 22일 탈진으로 쓰려져 숨졌다.
3년 6개월간 이바라 소방서에서 구조 탐지견으로 활동해 온 다이코는 이번 강진으로 매몰된 시민 7명을 구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탈진해 쓰러지던 날에도 다이코는 구조활동을 위해 현장을 누비던 중이었다.

소방서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던진 다이코를 애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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