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바라 소방서에 소속된 다이코라는 이름의 4살짜리 흰색 래브라도 레트리버 사냥개가 지난달 22일 탈진으로 쓰려져 숨졌다.
3년 6개월간 이바라 소방서에서 구조 탐지견으로 활동해 온 다이코는 이번 강진으로 매몰된 시민 7명을 구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탈진해 쓰러지던 날에도 다이코는 구조활동을 위해 현장을 누비던 중이었다.
소방서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던진 다이코를 애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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