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는 대담하다. 자기가 거리의 무법자리도 되는지 앉아서 먹이를 먹고 똥도 싼다. 하지만 가까이 보려고 다가가면 흔적도 없이 날아가바린다. "푸드덕 푸드덕" 아무래도 무법자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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