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은 어느날 징검다리를 걷다가 개울에 앉아 있는 소녀를 보게된다.
둘은 서로 좋아하게 되는데,소녀는 병에 걸려서 곧 죽게된다.
그런 소녀를 위해 무었이든지 더 해주고 싶은 소년은 소녀에게 호두를 따 주지만
소녀는 이미 죽어서 호두를 먹지 못한다.
이 소년은 소녀에게 조금이라도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큰것 같다.
내가 이 소년이였더라도 소년과 같은 마음이였을 것 이다.
누가 좋아하는 사람이 곧 죽는데 그냥 놔둘까?
당연히 조금이라도 더 함께하기위해 노력할 것 이다.
나는 이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작년에 친하게 지낸 친구가 떠오른다.
이 친구는 전학가서 지금은 없지만 나도 그 친구도
소년처럼 조금이라도 서로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이 이야기는 공감이 많이되는 책 이였다.
그리고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이해도 많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