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중,고,대학생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욕을 한다. 욕을 할 때는
싸울 때, 화가 날 때, 짜증이 날 때다. 욕을 하면 듣는 사람은 기분이 나빠진다.
욕을 한 사람도 나중에 생각해 보면 화가 난다. 또 연구결과에 따르면
다른 낱말보다 욕이 더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욕을 할 때는 화가 나는 이유도 있겠지만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세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인 것 같다. 그리고 욕과 같은 말 때문에
줄임말과 비속어가 늘어난 것 같다. 욕은 다른 사람에게 나쁜 말을 할 때
많이 쓰인다. 예를 들어 연예인들에게 악플을 다는 것과 같이 다른 사람에게
슬픔과 기분 나쁨을 주는 언어인 것 같다. 그리고 요즘 초등학생들은 거의
욕을 할 줄 알고 학년이 높아질수록 욕을 더 많이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우리 반 선생님은 아이들이 욕 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욕을 하면 명심보감을
쓰게 해서 우리 반 아이들은 거의 욕을 하지 않는다. 나는 이 방법도 괜찮지만
작년에 유리 선생님께서 하셨던 플랭크 1분 같은 몸으로 하는 운동이
좋은 것 같다. 이걸 하면 몸도 튼튼해지고 욕도 안 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