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아빠와 함께 떠난 베트남 여행
icon 남부초등학교 2학년 1 윤은성
icon 2017-09-27 23:14:00  |   icon 조회: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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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단 둘이 3박 5일 동안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여행을 떠났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4시간을 넘게 걸려 도착한 베트남은 아주 덥고 끈적한 날씨의 나라였다.
그래서 밖에 나가 돌아다니기가 걱정이 됐었는데 신기한 자연경치나 재미있는 역사유적지를 다녀보니 너무나도 재미있고 신기하였다.
하롱베이는 바다위에 수천개의 크고작은 섬들이 떠있는 곳이었는데 그 경치가 너무 멋져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러 오고 영화에도 많이 나온다고 한다.
그리고 베트남이란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한 호치민이란 위인의 집과 일하던 곳을 둘러보면서 베트남의 역사에 대하여도 알게되었다.
베트남은 많은 전쟁을 하면서 사람들도 많이 죽고 슬픈 일들도 많이 있는 나라라고 한다.
그렇지만 지금의 베트남 사람들은 슬프지 않고 즐겁고 행복해 보였다.
베트남은 맛있고 신기한 음식도 많이 있었다.
배 위에서 먹었던 씨푸드, 조금은 이상한 냄새가 나지만 맛있었던 쌀국수, 어마어마하게 음식이 많았던 레스토랑 모두 배가 터지게 먹었던 음식이다.
무엇보다 평소에 없었던 아빠와 단 둘만의 긴 여행이 재미있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아빠와 다시 한 번 여행을 갔으면 좋겠다.
2017-09-27 2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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