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강원일보

우리 가족은 4명입니다. 가족의 분위기는 항상 웃깁니다. 왜냐하면 저의
동생 때문에 저희 가족은 매일 웃고, 재미있게 삽니다.
먼저 우리 집의 방귀대장, 아빠를 소개하겠습니다. 저의 아빠의 직업은
검도 관장님입니다. 우리 아빠는 무지 무지 착하고 화를 잘 안 내지만 화를
낼 땐 무섭습니다. 또 우리 아빠의 방귀 냄새는 너무너무 지독합니다. 아빠는
그림도 잘 그립니다. 배우지도 않았는데 그 그림이 보고 그린 것과 매우
비슷합니다. 아빠는 저희들과 잘 놀아줍니다. 보드게임과 몸으로 놀아주시는 것을
잘합니다.
이제 날씬한 우리 엄마를 소개하겠습니다. 저희 엄마의 직업은 세브란스
기독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입니다. 저희 엄마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말랐습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것은 저와 저의 동생을 놀리는 것입니다. 저희 엄마가 잘 하시는
요리는 스파게티입니다. 엄마가 해주시는 스파게티는 아주 맛있습니다. 또 식빵을
계란 푼 것에 넣었다 구워 먹는 빵은 무척 맛있습니다.
우리 집의 장난꾸러기 동생을 소개하겠습니다. 저의 동생은 여자입니다. 저의
동생은 개그맨처럼 재미있는 장난을 많이 쳐서 저의 가족을 즐겁게 해줍니다. 저의
동생은 제2의 방귀대장입니다. 방귀 냄새가 구리고, 소리도 다양합니다. 또 혼자 잘
놀아, 공부할 때 좋습니다. 저의 동생은 장난꾸러기지만 가끔 착하고 귀여운
동생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저의 동생이 저를 깨워줍니다. 저는 학교에서 체육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금요일마다 와이키 농구에 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와
면 종류입니다. 특히 고기는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또 수박을 좋아합니다.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좋습니다.
저의 집의 막둥이 강아지 번개를 소개하겠습니다. 번개는 남자고 종류는 프렌치불독입니다.
번개가 좋아하는 것은 먹는 것과 장난 치는 것입니다.
우리 가족이 더 잘 웃고 더 즐거운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7-09-27 2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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