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강원일보

프라하 성 : 프라하 성은 티켓을 사서 안으로 들어가면 근위병 교대식을 제일 먼저
볼 것이고, 그 다음으로 비투스 대성당을 볼 것이다. 비투스 대성당은 가운데 둥근
장미문양이 그려져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스테인드 글라스가 엄청나게 있다. 그
스테인드 글라스는 보면 선명하다는 것이 눈에 확 뛴다. 왜냐하면 체코는 유리공예가
대단하기 때문이다. 검정과 빨강은 아주 중요한 사람한테만 쓸 수 있는 색깔이다.
검정은 은으로 만들었고, 빨강은 금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구 왕궁은 대성당보다도
훨씬 디자인도 안 예쁜데 그곳이 그 대성당보다 중요한 곳이다. 왜냐하면 왕이
거기서 무도회도 열고 말도 탔기 때문이다. 가운데 문은 특별히 높다. 왜냐하면 왕이
말을 타면 길이가 높아지니까 문도 덩달아 높아진 것이다. 황금소로는 무슨 볼 거리가 별로
없지만 기념품샵이 있고, 기념품 중에 프라하 성에 대한 것이 있다.
구시가 광장 : 구시가 광장은 모이기에 좋은 장소다.왜냐하면 거기서 별로 멀지 않은
곳에 틴 교회, 천문 시계, 킨스키 궁전 등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얀 후스 동상도 있어
역사도 생각할 수 있다. 천문시계는 600년이나 긴 세월을 보냈다. 그리고 1시간이 지날
때마다 인형들이 나와 퍼포먼스를 한다. 1시간이 지날 때마다 사람들이 몰려온다. 구시가
광장을 내려보고 싶으면 전망대에 올라가 보면 된다. 하고 싶으면 사인북에다가
사인을 해도 된다.
슈니첼 : 치즈돈까스에 블루베리잼을 발라 먹는 것인데 치즈의 느끼함을 덜어준다.
블루베리잼은 별로 달지 않아 단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다.
립 : 립은 한국의 갈비와 비슷한 것이다. 그런데 겨자 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하벨시장 : 하벨 시장은 신기한 것이 많다. 심지어 호두를 깨는 도구도 팔았다. 나는
거기서 자석을 샀다. 자석은 천문시계 안에 체코 풍경이 있다.
카를교 : 카를교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는 다리다. 어떨 때는 불꽃놀이도 한다.(크리스마스 때만
해당)
동화마을 : 동화마을다르게 체스키크룸로프라고도 불린다. 거기의 지붕은 모두 주황색이다.
왜냐하면 흙의 성분 때문에 기와를 구우면서 주황색으로 변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기와와
같은 것이다.그리고 밑에는 불타바 강이 있고 거기를 배를 타고 건널 수 있다.
포시즌스 호텔 : 포시즌스 호텔은 멋진 경치, 조식 등이 있다. 정말로 좋은 호텔이다.

2017-09-27 2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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