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슬픈구름
icon 동춘천초등학교 4학년 2 김민성
icon 2019-06-18 12:12:00  |   icon 조회: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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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슬픈것 같다 ''비''라는 눈물을 흘린다,
구름이 우니 육지라는 곳에 ''비''가 내린다,

개굴개굴 개구리가 운다, 엄마의무덤이떠내려
갈까봐 주위를 맴돌며 엄마의 무덤을 지킨다,

지저귀던 새들은 나무속으로 들어간다,
구름이 이제좀 기뻐졌는지 하얀 웃음을
짓는다,

해님도 이제 모습을 보인다.

2019-06-18 1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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