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우리 엄마, 우리 아빠!
icon 정라초등학교 3학년 1 홍지우
icon 2019-06-10 10:24:00  |   icon 조회: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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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내가 아플 때
엄마의 약손으로 주물주물
엄마가 조금만 만지고 나면
마법을 부린 것처럼
뿅, 다 나았다.

내가 받아쓰기를 망쳤을 땐
다음에는 백점을 맞을 거라고
꼬옥 안아주시며 어깨를 토닥토닥
금새 기분이 좋아지고
우리 엄마손은 약손이다.

우리 아빠는 내가 심심할 땐
나와 같이 맛있는 과자도 먹으면서
텔레비전도 같이 봐준다.
또 쓩쓩쓩, 신나는 게임도
같이 하는 좋은 친구가 되어주신다.

이 세상 하나밖에 없는 고마운 존재!
바로 바로 우리 엄마, 아빠다.
2019-06-10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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