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처음 혼자 여행을 간다. 엄마는 즐겁기만 한데 난 아니다.ㅜㅜ. 엄마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 내 얼굴은 붉으락푸르락~ 어느 깜깜한 밤 꿈 속에서 나는 울었다. 오늘밤은 엄마와 마지막으로 자는 밤이었다. 엄마없이 잘 수 있을까 두려웠다. 엄마가 오지 않으면 어쩌지? 했는데 무사히 돌아온 울 엄마.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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