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 친구 김현주 우리는 양말같다. 항상 붙어있고 사이 좋은 양말 하지만 짝짝이 양말처럼 사이가 좋지 않을 때도 있다. 우리는 한짝의 양말처럼 붙어있지만 때론 짝짝이 양말처럼 떨어진다. 서로 붙어있을 때는 떨어지고 싶지만 막상 떨어지니 많이 보고 싶더라. 네 자리의 허전함이 많이 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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