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우리 가족
icon 장학초등학교 6학년 3 윤채연
icon 2018-03-29 16:07:00  |   icon 조회: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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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사자
화낼땐 무섭게
갈색 머리카락을 날려요.

아빠는 곰
느릿느릿 게으르지만
따뜻하게 우리를 안아줘요.

동생은 앵무새
재잘재잘
귀여운 내 동생

막내는 다람쥐
요리조리 달리며
엄마의 잔소리를 피해요.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우리 가족
시끌벅쩍 동물원 같아요.
2018-03-29 16:07:00
180.81.1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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