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가을의 어느 날
icon 삼척초등학교 2학년 2 전효민
icon 2017-10-24 16:32:00  |   icon 조회: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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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내리는 어느 날
나는 밖으로 나갔다.
어느새 단풍나무는 빨갛게
은행나무는 노랗게 물들어 있었다.

바람이 쌩쌩 부는 어느 날
동생과 함께 놀이터로 나갔다.
가을 바람은 쌩 불어와
은행잎 단풍잎을 춤추게 했다.

단풍이 물든 어느 날
엄마랑 염색을 하러 미용실에 갔다.
울긋불긋 단풍
하하하, 내 머리에도 가을이 왔다.
2017-10-24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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