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글.이다민 컴컴한 집 나혼자 누워있다 쿵쾅쿠루루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노래를 틀고 무서움을 떨치고 누워있다 아빠는 나를 안았다 바다가 조개를 품듯이 나를 안은 아빠는 바다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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