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아기
icon 서원주초등학교 4학년 5 봉주영
icon 2017-08-30 12:57:00  |   icon 조회: 132
첨부파일 : -
아빠 손 잡고
수술실 앞 벤치에서

조마조마.

곧 내 동생이
태어난다.

응애응애
아기가 태어났다.

작은 손, 발

손, 발에 맞는
앙증맞은 작은 손톱

"태어나줘서 고마워,
주환아!"
2017-08-30 12:57:00
112.184.128.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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