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관동(関東)지방의 장마시작(梅雨入り)은 6월21일경으로 작년보다 늦었습니다. 얼마 전, 전철 창문에서 밖을 보니, 비 속을 우산을 쓰고 걷고 있는 초등학생들의 집단 등교 행렬이 보였습니다. 모두 가지각색의 귀여운 우산을 쓰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저렴한 우산도 많아서 우산 분실물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에도시대 겐로쿠(元禄)연간(1688∼1703년)경부터는 우산은 고가의 물건이었습니다. 당시 우산은 대나무 살에 기름종이를 붙인 것으로「카사하리(傘張り)」라는 것은, 낡아서 망가진 우산에 새로운 기름종이를 붙이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로우닌(浪人:실직한 무사)들이 우산의 재활용 일로 생활해갔다는 이야기는 TV드라마 등에도 자주 나오기도 합니다.
회화>
ソ ラ:あめが やんだね 。
소 라: 아메가 얀다네.
ゆ い:そうだね。さっきまで ふっていたのに。
유 이: 소-다네. 삿끼마데 훋떼이따노니.
さとる:あ、きょうしつに かさを おいてきちゃった。
사토루: 아, 쿄-시쯔니 카사오 오이떼끼쨛따.
「단어」
あめ 아메: 비
やむ 야무: 그치다, 멎다
さっき 삿끼: 아까, 조금 전
きょうしつ 쿄-시쯔: 교실
かさ 카사: 우산
(한국어)
소 라:비가 그쳤네.
유 이:그러네. 아까까지 내리고 있었는데.
사토루:아, 교실에 우산을 두고 와버렸네.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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