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향 군인의 날

2010-11-18     어린이강원일보
지난 10일 미국 오하이오주 리트만의 한 예비역 국립묘지에 있는 베트남 참전 군인의 묘비에 꽃이 놓여 있다.

이 묘지에는 약 1만6,300명의 군인들이 그들의 아내 및 자녀들과 함께 묻혀 있다.

지난 1919년 11월11일 제1차 세계대전의 휴전기념일(Armistice Day)이 지정됐으며, 미국은 이날을 ‘재향 군인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