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시아 최고선수’ 2위에 선정
2016-05-05 어린이강원일보
영국 축구 전문지 포포투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 50명 중 손흥민은 오카자키 신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손흥민 선수는 지난해 1위였지만 한계단 내려왔다.
포포투는 “손흥민이 2,200만 파운드(약 365억원)에 토트넘으로 이적해 역사상 몸값이 가장 비싼 아시아 선수로 공인됐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선수는 3위로 손흥민의 뒤를 이었다.
중국 광저우 헝다에서 활약 중인 수비수 김영권 선수는 10위에 올랐다.